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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일시 : 2017.12.08.(금) 19:00

장소 : 더 케이호텔 2층 가야금홀

소상공인들의 축제가 열렸다.

한국정책재단(이사장: 한택수)과 SLA 총원우회(총원우회장 : 이원일)은 지난 12월 8일(금) 오후 7시부터 더 케이호텔에서 소상공인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책재단이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비즈니스리더십아카데미(SLA, Smart Business Leadership Academy) 졸업생들과 함께 정부나 외부의 지원 없이 스스로 소상공인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나눔 행사인 SLA 무한도전 리셉션에서는 SLA 공연, 퍼포먼스 메이킹 필름 등을 통해 끼와 장기를 마음껏 발휘하여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으며 서로 함께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한국정책재단(이사장 한택수)은 5일 국립대 및 공공기관 산하 도서관 50곳에 공업혁명을 통한 중국 굴기 프로젝트를 다룬 <중국제조 2025> 총 100권을 기증했다.

한택수 이사장은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경제 전략 수립과 제조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관련자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중국제조 2025>를 보내게 되었다”면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제조업 강국의 실현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드문제가 풀리면서 대 중국 관계가 호전돼 경제․사회적으로 중국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재단측은 중국 산업의 미래와 핵심 전략을 담고 있는 이 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중국의 살길이 공업혁명, 즉 제조업에 있다고 규정하고 이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연구 저술한 이 책은 실천방안을 꼼꼼하게 제시함으로써 중국의 경제․사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 봤다.

한국정책재단은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서울대, 육군사관학교, 충북대, 충남대, 전북대, 전남대, 제주대 등 국립대학 37곳과 경기도립중앙도서관, 분당, 안산 등 공공 도서관 13곳 등에 <중국제조 2025> 각 2권씩을 무료로 기증했다.

<중국제조 2025>는 중국 경제의 체질을 바꾸어 2025년에 중국을 경제 강국 대열에 합류시키고 새 중국 건국 100년째(2049년)를 가까이 하는 2045년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제조 강국으로 자리 잡게 한다는 야심찬 계획이 소개돼 이분야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국의 정치 상황과 급변하는 세계 경제 질서 등으로 볼 때 위기에 직면했다고 판단, 이 책에 좋은 사례와 지혜가 있어 <중국제조 2025>는 우리에게 위기극복과 난제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한국정책재단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이 나에게 꼭 맞는 매칭의 기회를 찾기 위한 비즈매칭24 서비스를 곧 오픈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칼럼 전체 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1205/87581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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