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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한국정책재단 비즈니스세미나 리뷰


□ 한국정책재단(이사장: 임태희)은 9월 18일(월) 오후 3~5시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3층 passion 강의장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속성장 전략, 매칭에서 길을 찾다’ 비즈니스세미나를 열었습니다.

□ 경영컨설팅 전문기업 ‘코어날리지네트웍스(대표: 정재우)’와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데스밸리(Death Valley·죽음의 언덕)’ 위기 극복에 관심이 있는 중소․벤처기업, 중견기업 CEO 및 임원진, 중․소상공인, 기관‧협회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 데스밸리란, 창업 3∼5년 된 영세기업, 소상공인이 중소기업, 중소상공인으로 성장하기 전 자금, 판로, 경영 등에 어려움을 겪는 ‘자원이 고갈된 상태’를 뜻합니다.

□ 비즈니스세미나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기존 일자리를 지키는 일’이라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 중견기업 육성과 관련 이슈 △민간과 정부의 합동 기업육성 모델 제언 △육성모델 구축에 필요한 전제사항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전략은 뭘까? 매칭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분야 별 전문가와 지혜와 경륜, 네트워크를 갖춘 은력 지원군단이, 체계화된 매칭 시스템과 온라인 진단 툴을 활용해 △판로개척 △자금조달 △정부지원 △기술연계 △인력수급 매칭을 하는 데에 힘을 보태는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 또 정확하고 효과적인 매칭을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 데이터베이스(DB)의 체계적인 축적․관리의 필요성 △지혜와 경륜을 갖춘 시니어 인력 확보 △정확한 회사경영 진단 툴(TOOL) 등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 이번 비즈니스 세미나에서는 데스밸리에 도래한 기업들의 탈출전략을 함께 모색해보고 효과적인 매칭을 위해서는 어떠한 장치들이 필요한지, 또 사회적 과제인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는 어떠한 방식으로 연계가 될 수 있을지 알아보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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