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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이사장 인터뷰 내용입니다.

[이진구 기자의 對話]“충성심을 인사의 보이지 않는 척도로 삼지 않았으면… ”

<핵심내용>

충성심을 인사의 보이지 않는 척도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직자의 충성은 국가와 국민을 향해야지 대통령이나 권력 실세를 향해서는 안 된다. 아마 지금 한창 자신이 적임자라고 자천타천으로 물밀 듯이 추천이 들어올 텐데 진짜 국민에게 충성하는 공직자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떠들지 않는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515/84357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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